안녕하세요.
마곡에서 건강한 미소를 책임지는 서울디아치과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바로 요즘 부쩍 관심이 높아진 그 주제— 라미네이트입니다.
"연예인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치아를 많이 갈아야 한다던데요?"
"붙이면 티 나지 않나요?"
이렇듯요.
라미네이트, 한 번쯤 들어보셨지만
막상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 라미네이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소삭제", "무삭제", "당일 시술"…
좋은 말들이 넘쳐나지만
라미네이트라고 다 같은 라미네이트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라미네이트,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시리즈.
"라미네이트, 정확히 무엇인가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라미네이트, 이름부터 살펴볼게요

마곡 라미네이트 비니어
라미네이트(Laminate),
영어로는 '얇은 층을 덧대다'는 뜻입니다.
치과에서의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에
아주 얇은 도자기 조각을 정밀하게 붙이는 치료예요.
두께는 보통 0.3~0.7mm 정도.
손톱보다 얇은 두께의 도자기가
치아 위에 딱 붙는 거예요.
비니어(Veneer)라고도 부르는데
같은 의미를 말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요?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색, 모양, 크기, 배열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마곡 라미네이트_해결할 수 있는 문제
1. 색이 문제인 경우
미백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심한 변색, 착색,
선천적으로 치아 색이 어두운 경우에 효과적이에요.
2. 모양이 문제인 경우
치아가 작거나, 끝이 깨졌거나, 삐뚤삐뚤한 경우에
모양을 자연스럽게 잡아줄 수 있어요.
3. 크기가 문제인 경우
치아 사이 공간이 벌어져 있거나,
치아가 너무 작아 보이는 경우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배열이 문제인 경우
교정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배열 문제를
라미네이트를 통해 시각적으로 개선하는 경우도 있어요.
단, 배열 문제가 심하다면 교정이 먼저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편에서 더 자세히 다룰게요.
어떤 재료로 만드나요?

마곡 라미네이트_재료
라미네이트는 주로 두 가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 세라믹(도자기)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예요.
자연 치아와 빛 투과율이 비슷해서
붙였을 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강도도 높고 변색이 거의 없어요.
[ 복합레진 ]
세라믹보다 저렴하고 제작이 빠른 편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생길 수 있고
세라믹보다 강도가 낮습니다.
재료 선택은 치아 상태와
원하는 결과, 비용에 따라 달라져요.
이 부분은 다음 시리즈에서
더 깊이 다룰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라미네이트, 다 같은 게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라미네이트 시장이 워낙 커지다 보니
"최소삭제", "무삭제"라는 말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라미네이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전보다 치아 삭제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건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라미네이트라고 해서 다 같은 방식으로,
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같은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도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단순히 하얗고 반듯한 치아를 붙이는 것과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개인 맞춤으로 제작하는 것—
결과물이 같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리즈에서는 라미네이트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자, 오늘 이야기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에 얇은 도자기를 붙이는 치료
- 색, 모양, 크기, 배열 문제를 한 번에 개선 가능
- 세라믹과 복합레진 두 가지 재료가 있다
- 라미네이트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 어떻게 디자인하고 제작하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
다음 편에서는 "라미네이트 vs 크라운 vs 치아미백, 어떻게 다른가요?" 를 이야기해 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
[ 본 포스팅은 의료법에 의거하여, 치과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 후 감염 및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실력 있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시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